가회성당 자유게시판
[RE:146]요안나에게 |
---|
요안나 안녕??
나 알지? 힛^^;
주일학교 선생님이란게...
들어올때 보다 나갈때가 더 힘든것 같아..
하면할수록 책임감이 더더욱 느껴지거든...
나도 부끄러운 교사생활 3년을 하면서....그래도 많이 성숙해 진거 같아..
신앙적으로나...그냥 내 마음적으로나..
아마...교사생활하면서 어려운 일이 더 많을 테지만..
그리고 상처받는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그래도..기쁘게 받아들이고......너무 힘들어하지 않길 바랄께...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