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다들 넘 보구싶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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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청년회장 [2gong] 쪽지 캡슐

2000-04-12 ㅣ No.712

 

 

      안냐세여?

 

      태성이, 호진이, 지영이, 진영이....

 

      다들 넘 오랜만에 보는 이름들이군여..

      호진!

      파견미사때 집에서 자느라고 못왔다니...

      담에 보면 매매 맞아여...

 

      전 아직도 파견미사때의 느낌이 남아 있는듯합니다.

      신자들의 기도시간에 들리던 그 기도들.....

 

      내 아들 태성이를 보니 자알 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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