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깨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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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순이 맞지? 깨순이구나. 깨순이를 여기서도 만나네... 깨순이는 어디서 만나든...기쁨을 준다... 그냥 깨순이가 반가워서. 그리고 우리 예쁜 초등부 그대들을 이제야 (여기서)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아 기뻐서...
빨리 1111차 회합이 돌아왔으면 좋겠구나. 귀여운 신입들도 궁금하구.
깨순아, 강냉이가 겨울에는 좀 비싸지? 대신 군고구마나 군밤은 어떠신가? 그리고 아직도 자갈과 큰 돌은 그 자리에 있겠지?
아참 그리고, 정수는 군에 댕겨 왔는가? 구여운(?) 정수가 완전히 가버린 줄 알고 놀랐지... 정수야 1111차 때 보자!
그리고 (아이고 말 많은 나는 어디서든...), 황승연 너 너무 귀여운 척 하면 자꾸 여교사만 들어온다. 이제는 터프가이로 변신을 시도해보지?
내일은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구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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