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1000회..

이 곳 게시판에 제일 처음 글을 남긴게..

엇그제 같은데..

이번이.. 936번인가요?! 흠흠.. 감회가 새롭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어요. 참 다행이에요.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음.. 거룩한 성주간을 보내시고..

기쁨의 부활을 맞이하시길

다니엘이 기도합니다.

귀대하기전에 교사실에서.. 다니엘이었습니다.

ps - 흠흠.. 부활 끝나고 만나 뵙도록 하지요. ^^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