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말지나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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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1요한4,7 )
오늘 아침 무척 행복했습니다.
반가운이의 보고픈이의 글이 왔기에...
소녀시절 국화옆에서의 시를 읽으며, 나도 먼 훗날 그런 모습의 중년이고 싶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곡식을 익히려는 뜨거운 햇살에 몸을 내맡기다가...
캠프들 잘 다녀오시고 소중한 귀한 체험,추억 마니마니 만들고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김 경호의 와인이라는 노래를 배우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주어지겠지요?
음치에게 희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