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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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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환 [moonfish] 쪽지 캡슐

2000-07-31 ㅣ No.3276

나는...

뭐하는 놈인지.

잘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고는 합니다.

그리고 연락 안해도 자주 연락 해주는 아나와 혜선이 누나한테 미안하기두 하구여..

청년 캠프 갔다가 와서 그 많이 알았던 사람들에게 인사한번 해본적이 없군여..

쩝~~~~~ 헤헷.. 그래도 넓은 아량으로 갑자기 앞에 짠~~ 하고 나타나면 반갑게 맞아 줄것도 같네여..(맞아?? 퍽 퍼버벅.. 윽..헤~~~)

요즘에 9시미사에 나갑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신부님이 개그맨 윤정수 많이 닮았다고 하시더군요..

과연 칭찬일까요 욕일까여?? 헤헤헤헷..

9시 미사에 나가면 아이들도 반갑게 맞이하여 줍니다.

고마운넘들..

헤헤..

횡설수설..

요즘 제가 그렇게 살져..

=^^= 부디 넓은 아량으로 이글을 읽고 이상한놈이라 놀리시지 말기를..

아.. 전 그런 소리를 더 좋아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또 횡설수설... 지금 제정신이 아닌관계로 제정신일때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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