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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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노원성당 성가대 김수현 이에요 처음으로 들어와서 가입인사도 하고 ,여기 찾느라 무지 힘들었어요. 성가대 들어온지도 약 8개월! 몇년씩 한 언니,오빠들도 있는데 ... 저는 성당 오는게 즐거워요. 그렇다고 신앙심이 투철한건 아닌것 같구요.우리 아빠는 나보고 날라리 신자라고 하지만 나름대로 제대로 된 신자가 되고 싶어요. 솔직히 영세 받은지는 10년이 넘었지만 교리나,성서 내용 아는 것도 없어요. 성서공부 목요반에 있는데 빠지고 소홀해지고 있어요. 핑계지만 그 시간에 컴퓨터 배운다고하지만 처음에는 빠지더라도 그날 읽어야 하는 부분 읽었었는데 지금 밀린게 걱정 스럽네요. 할 수 있는데까지 성당 열심히 다닐꺼구요. ............ ............. 26일 성가대 끝나고 ...연민언니 ,특히 혜선이 ...너무해.... 집에 멀쩡한 척 하고 들어가서 얼마나 힘들었는데 .... 일요일에 성당가기 무지 쪽팔린걸ㄹㄹㄹㄹ
/////////////// /////////////////////// 지금 컴퓨터 수업중인데 계속 인터넷만 하고있어요. 저는 컴퓨터가 없어서 자주는 못오겠네요. 곧 국민 PC마련하면 무지 자주 보겠네요. 안뇽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