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와르~르~릉~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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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myungok3] 쪽지 캡슐

2002-05-28 ㅣ No.1728

우리 새남터 본당의 구역 반장님들 푸르름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인  

오월도 이제 그만 안녕을 하자네요. 섭하지요?

그런데 우리들이 6월 첫째 월요일날 등반 하기로 했잖아요.

그런데요 하필이면 그날부터 반장학교 1단계가 시작 된다는군요.

몇분이 가게되든 우리의 등반 대회가 희생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물론 다시 날자 잡아서 가면 되겠지만 우선은 함께 뭉칠 수 있는 기회가 와르~르~릉~쿵~ 하고 무너지는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리네요.

어쩌겠어요? 다음 기회로 미루는 수 밖에요.

 

 

섭섭한 마음에서/벨라뎃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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