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참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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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djei777] 쪽지 캡슐

2002-02-08 ㅣ No.4750

참 오랜만에라는 제목으로 이러게 오내여

항상 이러지 않아야지 하면서두 이러내요 시간이 없다라는

핑계를 대면서... 저보다 바쁜 형들도 자주 오시는데

음...

전 창영이형이나 완현이형을 안다고 말할 자격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제야 그걸 보구 전 참 바보 같습니다....

음...저는 창영이형,완현이형들을 철들기 훨씬 이전인 초등학교3학년 부터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형들은 참 잘 대해줫습니다....

창영이형은 창호와 친해서 그랫던지

더 친햇던거 같습니다 장난두 잘 치구 저희와 잘 놀아주고

축구를 좋아하는 창영이 형은 이제 수사님이 되어서

조금은 먼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젠 완현이형두 우리 곁을 떠나가 얼마동안은 못봅니다

저는 형들에게 항상 고맙습니다 성당에서 모범적인 모습으로

본보기를 보여주고 언제나 친형처럼 대해주엇습니다

저는 형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구 건강하라구

형들 사랑하구여 건강하세요

가끔 나오게 되면 얼굴을 볼수 있었으면 좋겟내요

이젠 수사님과 학사님이 되시는 두 형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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