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모든 것은 하나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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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보낼 수 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다 준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 틱낫한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중에서 ---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하나가 없으면 둘도 없습니다. 한 마디 따뜻한 말, 한 번의 다정한 웃음, 한 번의 소중한 만남, 한 번의 열린 가슴이 인생의 별이 되고 꽃이 됩니다. 우리네 사랑도, 행복도, 그리고 역사도, 전설도, 신화도 하나부터 시작됩니다.
활짝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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