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9월의 마지막 날에 기도회가 있습니다. 내일은 생활나눔을 가질 예정입니다.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날이라 여겨집니다. 내일 진행은 우리 성당의 어머니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미경헬레나누나의 진행이십니다. 이분은 성형기도회와 성서모임 양쪽에 회장을 역임하신 분으로서 진행을 매끄럽게 잘 하시는 분이지요.

2003년도 얼마 남지 않았지요. 가을로 접어든 이때, 여러분들과 같이 생활나눔을 함으로써 자기자신도 돌이켜 보고, 기도회의 색깔이라고 할 수 있는 "정"을 마음껏 나누었으면 합니다. 내일 저녁8시 사제관지하강당에서 다함께 같이 했으면 합니다. 여러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