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오늘복음에 예수님께서는 "이세대가 왜 이렇게도 약할까" 하고 탄식하십니다

그러나 요나의 기적밖에는 보여줄것이 없다고하심니다.

사람이 말로 세상을 채울수는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면 그것은 허풍에 지나지 않습니다.

요나의 시대 사람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했던 것 같이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회개 할 때가 곳 이 사순시기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