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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대디 예고편을 보고..부모라는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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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모가 되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저희 아이가 장애아였다는 그 아이가 태어난 순간에 기뻐할 수 있었을가요? 아이의 장애로 헤어지는 부부들도 보았습니다. 외면하고 싶은 사실이겠지요. 하필 내 아이가.... 하지만 모두 사랑스런 자식입니다. 그 부모가 무슨 죄가 있었서도 아니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우리를 이끄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감동의 영화 아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0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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