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구..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는 가끔씩 자신이 살아온 시간을 되돌아 보게 해줍니다.. 변함없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한없는 정다움.. 그리고 또 그리움.. 아마도... 오늘일 일요일이 아니었다면. 난 오늘 하루종일... 그리운 사람들을 붙잡고... 엄청나게 많은 정을 쏟아 부었을겁니다. 가끔씩 너무나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서... 늘 마음으로만 그립니다 전화는 내 삶의 또다른 세상입니다. 님들도... 내일은 전화 한통화로 마음을 전해 보십시오^^* 무언가 살갑게 느껴지는... 푸근함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또 한주 시작하셨야지요~ 많은 설레임으로... 시작되어지는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