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

정태웅 바오로 교형님께!

오늘 마침 미사 후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게시판을 통해 인사드린 분을 직접 만나뵙게 되니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처음 만나 뵙는 자리였는데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던 것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음과는 달리 입이 얼어 붙어 드릴 인사말씀이

안 나오더군요.

어르신이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뵈오니

참으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꼭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진국 비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