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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팅,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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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klydia] 쪽지 캡슐

1999-12-23 ㅣ No.428

무슨 말인지 알아 듯기 힘든 걸 보니

분명 술을 마셨군요.

모두 이해하긴 힘들지만, 세상살기 힘들

다는 말엔 동감임니.

진정한 친구, 좋은 것이지요.

한숨지며 술마시면 느는건 주름살임니.

기운을 내시지요.

 

이상 수유1동 사무실 대왕대비 였음니.

 

하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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