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느 본당 게시판인가 에서 칭찬 릴레이 하는걸 봤는데...

엠비씨이에서 김용만(호빵맨)하구, 저같이 혀짧은 김국진이 진행하는

’이시빌세기 위원회 칭찬합시다’를 패러디한..

너무 따라하는거 같긴 하지만 (사실 동근이형이 시작한 끝말 잇기도

다른 본당에서 한거 따라한거잖아요..(요즘 넘 뜸해지긴 했지만..))

그래서 저도 누군가를 칭찬할라구 합니다.

어제 단체장 회의를 했는데요. 우리 청년들의 짱!!! 동근이형이

직장생활하랴. 연합회 단장질(?)하랴 넘넘 힘들고 여러 사람한테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고 말았답니다. 그런데도 거기다가 떼제

기도 모임까지 총괄하구... 오늘 여기 들어와서 (사실 취중임다)

899번 글을 읽고 좀 놀랬답니다. 그렇게 바뿌고 힘든와중에서도

떼제 기도 모임에서 할 얘기들을 참석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장문’!!의 글도 올려놓고 정말 우리 모두 우리 청년짱 동근이형의 노고에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넘 늦은 시간이라 더 길게... (사실 더 칭찬할 내용도 없습니당 ^^;)

얘기하긴 그렇구 암튼 이 칭찬 릴레이 게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동근이형!! 내 칭찬하면 안돼!! 그러면 칭찬 릴레이가 끊어지잖아!!

내 칭찬하고 싶어두 꾹 참고 딴사람 칭찬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