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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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민철입니다. 전역하고 일주일 만에 인사를 드리는군요. 죄송합니다. 대치동으로 가셨다니 저에겐 참으로 아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그곳에서도 신부님의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그 곳 청년들이 빨리 알아차리고 신부님을 도와서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항상 모든일에 감사하며 살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뵈러온날 저녁에 대건이가 올림니다.
추신: 한번 찾아뵈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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