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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어머니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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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녀 [kim5nyeo] 쪽지 캡슐

2004-07-10 ㅣ No.3103

단장님을 비롯해 대원 여러분 파이팅!

금요일 마다 볼 일이 생겨 공교롭게도

계속 성가 연습을 못나가게 되어 미안합니다

그러나 성가대를 정말 사랑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갑작스러운 일로 아침일찍 전라남도

구례에 다녀왔습니다.

 

구례 문화원에서 여성들이 '압화' 라는 작품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압화란,

마른 꽃잎 마른풀잎 마른 나무 가지를 가지고

그림과 같은 구성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크고 작은 액자에 담아낸 작품들이 오래도록 발목을

잡고 놓아 주지 않았습니다.

수채화나 유화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산수유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사랑하는 성가대 여러분 주일날 만나요.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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