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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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관모 [RYU] 쪽지 캡슐

2001-02-01 ㅣ No.1818

오늘 하루 많은 사람과 통화를 하였다.

서로 안부를 전화며 서로 근황에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얼마전에 예쁜 공주님을 난 정순이.

공주님의 이름은 우정이란다.

빨리 몸 건강하기를 빌며...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이열치열격으로

에버랜드 눈설매장에 가서 신나게

엉덩방아를 많이 찧고 온 희형.

빨리 너에 맞는 자리를 찾길 빌며...

 

장난 전화를 걸었는데 알아차린 병록.

얼마 남지 않은 방학 잘 마무리 하도록.

빨리 영장이 나와 너도 국가에 충성하길 빌며...

 

결혼날짜 잡았다고 신이 난 고교 동창 문성

비록 이글을 못 보겠지만 축하한다.

빨리 4월7일이 오길 빌며...

 

모처럼 성당에 전화를 했는데 교육 받으러 갔다며 통화 못한 프코형.

매일 님을 보낸 아픔을 술로 달래고 있을 형.

빨리 결심하여 형의 지기 마태오형이라도 같이살길빌며...

 

월곡동 청년 부회장에 오른 은미.

청년회장이 안되서 집에서 떡을 안돌렸다는데.

올 한해 이원희신부님과 회경형,주희와 함께

본당청년을 위해 열심히 뛰길 빌며...

 

이밖에 많은 분들,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항상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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