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발신번호표시 무료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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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god1052] 쪽지 캡슐

2001-05-03 ㅣ No.2026

발신자 번호표시 무료화 운동을

 

*** 퍼왔습니다.

.........

 

발신자 번호표시 무료화 운동을 제안합니다.

==========================================

 

캐나다, 미국, 일본등은 오래전부터 발신자 표시서비스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 곳 어느곳도 [유료]

로 서비스 하는 곳은 없습니다.

 

발신자 표시서비스란 "거는사람"과 "받는사람"이 서로의 정보를 동등하게 공유하여,

거는쪽이 상대를 선택하듯

받는 쪽도 똑같은 [선택의 권리]와 [알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유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발신자 표시 서비스는 어떻습니까?

 

돈내는 사람에게만 정보공유의 권리를 팔겠다고 합니다. 물론 그 "정보"라는 것이

통신 사업자가 개발한 아주 좋은

아이템도 아니고 바로 "내 개인정보"를 돈내는 사람에게만 서비스 하겠다는 것입니다.

 

발신자 번호표시 서비스는 그것이 무료일땐 "정보공유를 통한 송수신자의 동등한

권리 보장"이 되겠지만, 그것이 유료가 되었을 땐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습니다.

 

 

[[요구사항]]

 

1.모든 통신사는 [발신자 표시서비스]의 기본취지와 의미를 이해하고 무료/기본서비스로

해야한다.

이것을 [유료]로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의 상업적 이용]이다.

 

2. 만약 통신사들이 [정보공유]의 기본취지를 망각한 채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유료]

로 하려 한다면

모든 이용자들의 기본값을 [비공개]로 설정해 놓고 신청하는 자에 한해서만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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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화를 위해 우리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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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는 쉬쉬 하고 있지만 자신의 번호가 기본으로 "비공개"가 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자신의 전화번호가 발신자 표시 서비스에서 비공개가 되도록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공개로 해 놓으면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받으려는 사람이 없어질 겁니다.

발신자 표시 서비스가 진정한 [정보공유]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무료가 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일깨워 주도록 합시다!

 

011 고객센터 : 080-071-2020 (011휴대폰으로 국번없이 114)

016 고객센터 : 1588-0016 (016 휴대폰으로 국번없이 114)

017 고객센터 : 080-5555-017 (017 휴대폰으로 국번없이 114)

018 고객센터 : 1588-0018 (018 PCS폰으로 국번없이 114)

019 고객센터 : 1544-0019 (019 PCS폰으로 국번없이 114)

 

한국통신 고객센터: 100

하나로통신 고객센터: 106

 

이리로 전화하셔서 상담원 연결을 하신 후에 발신자 표시서비스에 [번호 비공개]가 기본값이 되도록 바꾸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통신사는 비공개를 기본값으로 해주어야할 의무가 있구요. 핸드폰과 집전화

모두 비공개로 합시다.

(자기번호를 비공개로 하면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하면서 발신자 표시서비스 받으라고 유도할겁니다. -.-;

넘어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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