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열심히 했던 제 7대 청년 연합회를 뒤로하고(?), 새롭게 태어난

8대 연합회 회장단에게 축하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일요일(11월5일) 7시 청년미사후에 지하강당에서 정기총회가 있었으며,

각 단체의 열심한 청년 6명이 연합회회장 후보에 등록이 되어 뜨거운 토론과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보이면서, 대단원의 막을 열었고,

결과로는  제7대 연합회 부회장으로 수고했던 이상미(루시아) 자매님이 회장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비록 대학교 4학년이라는 수고로움이 함께하지만,

많은 청년들의 협조를 구하면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부회장으로는 이광연 안드레아 형제님이 선출 되었습니다.

늘 남의 눈에 띄이기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역시 사람의 눈은 속일(?)수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더욱 기쁜일은 지금도 하고 있는 수많은 일들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를 밝힘으로써 과거에는 볼수 없었던 더욱 적극적인 연합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내년의 청년연합회가 기대되어집니다.  

청년 여러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