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느려서 답답

인쇄

최문영 [cmy1954] 쪽지 캡슐

2007-11-13 ㅣ No.1153

저는 50대의 아줌마입니다.
기계를 만지는데 두려움을 가지고 시도도 못했는데,
아는 수녀님께서 권유하셔서 시작했습니다.
저는 정관장이라는 가게를 하는데, 손님이 없는 무료한 시간을
이용하여 성경쓰기를 하니 너무 좋습니다.
어느날 제 아들녀석이 보더니 "아이구 답답해!" 하면서 제 가슴을 치더군요.
그래도 엄마가 컴퓨터에 앉아 있는 모습이 좋은가봐요.
저의 성당분들에게도 성경쓰기 한다고 자랑했답니다.
공개 했으니 중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써야 할텐데.......


650 9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