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위령의 날 둘째 미사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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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8-10-27 ㅣ No.7449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위령의 날 둘째 미사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나해] 사순 제2주일과 후렴구가 같은 화답송입니다. 나머지 첫째 미사와 셋째 미사의 화답송도 작곡이 완료되는 대로 곧 올릴 예정입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바쳐 작곡해주시는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116(114-115),5-6.10-11.15와 16ㄱㄴㄹ (◎ 9)
◎ 산 이들의 땅에서,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 가리라.

○ 주님은 너그럽고 의로우시며, 우리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는 분, 주님은 소박한 이들을 지켜주시는 분, 가엾은 나를 구해 주셨노라. ◎
○ "내가 모진 괴로움을 당하는구나." 되뇌면서도 나는 믿었노라. 내가 질겁하여 말하였도다.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 ◎
○ 주님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의 눈에는 소중하도다. 아, 주님, 저는 정녕 주님의 종. 주님께서 저의 사슬을 풀어 주셨나이다. ◎
 

오늘 전례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는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와 같습니다. 우리가 연옥 영혼들을 위해 기도한다면 그들 역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줄 것입니다. 천국에 갔을 때 우리의 희생을 잊지 않고 필요한 은총을 빌어 줄 것입니다. 교회는 매일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기도 속에 우리의 정성도 함께 담아야겠습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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