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지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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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옥 [MONICA1234] 쪽지 캡슐

2000-04-09 ㅣ No.2669

신부님. 안녕하세요. 정 율리아나 입니다.

 

신부님께 글을 띄운 다는것은 자신에게도 놀랄 일 입니다.

양떼를 잘 돌보아라 하신 주님말씀을 늘 몸으로 사시는

신부님. 믿음살이 중에 궁금한것이라든가 여쭈어 보고

싶은것 마음이 있을때 목자를 찾을수 있는자유가 있는가?

없는가? 에 대해서 다른사람말고 저를 생각해보면 신부님께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알고싶은것은 피정을 통하여 기도회,

영적독서를통해 알아왔읍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지속되리라

생각해요. 그런제가 지신부님께 글을 올리는 이유는 신부님의

강론과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으로 우리각자의 골수를 쪼깨어

머리가 아닌 가슴에 각인되게 해주시기 때문이며 일주일 양식이

되어 힘을 얻을수 있게 해 주셔서 신부님께 늘 마음으로 감사

드리고 있읍니다.

지 신부님의 깊은 영성과 특별한 은사또한 목마른 자에게

내리는 단비와 같음으로 함께합니다. 암사동 성당에 오신지

얼마안되어 어려운 고충이 많으신 지 신부님께 힘내시라고

                  

                    "화이팅"외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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