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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유 몹쓸생각을 했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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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reality76] 쪽지 캡슐

2000-03-21 ㅣ No.2394

 어제 퇴근길.

 

 전철은 만원에 팔리고 ( 넘 비싸여...깎아줘여... 으쒸)

 경로석엔 시퍼렇게 젊은 이들이

 엉덩이를 넓히고 있었으며

 옆에 기둥을 붙잡고 통사정을 하는 어르신이

 있었으니... (기둥아 니 눔에게  내를  맡긴데이..)

 소인 맘이 불편하였음다. (레지오 정신 불끈 솟는다.)

 

 

 얏~~~  나와라 나의 상상력...

 

 

 경로석에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해당사항 없는 이가 착석했을때

 가시가 ~슈~~ 올라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걸 가시방석이라고 하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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