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동기들에게 글을 올린다..

오늘 넘 행복해..

왜냐구 전화기가 내 옆에 있거든..

글구 뚜루가 용기를 얻어,,, 뚜루 속 맘을 말할꺼야... 낼...(실비언니 감사^^)

우리의 모임이 잘 진행되구 있지.. 그날 꼭 만나서 맛나는거 먹구 알맞게 헤어집시다.

이젠 한 사람씩 글을 남기마..

먼저 대빵 영욱이.

열심히 하구 있니? 힘들더라두 끝나구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하셔용~~

니가 셤이 끝나야 울 동기들이 자주 만날수있지...

젤 중요한건 알지? 언제나 건강이 최고야.. 꼬박꼬박 밥먹구 다니구 수면두 알맞게 취하구..

정말이지 넘 걱정이다... 얼마 안 남았으니 걱정두 될것이구...

그래두 항상 영욱이 옆엔 주님과 뚜루 윤미 지혜 성필이 진숙이 주영이... (넘 많다)가 있잖아~~~

담 윤미...

아이들과 지내보니깐 넘 좋지? 나두 그랬어... 지금두...

한편으로는 넘 아쉽다.... 무엇이 아쉬운것일까?....

넌 항상 나한테 도움만 주니 넘 감사한다....

언제나 건강하구 언제 둘만의 데이트 합시다..영화두 보러 가구... O.K?

글구 지혜..

알바 땜시 힘들지... 그래두 열심히 해서 아이들과 잘 지내봐~~`

이언니가 잘 보살펴 주마.....

날씨가 정말 변덕이 심하다 감기 조심하구.

이쁜 지혜가 되어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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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은 담에..

이젠 나두 일을 해야 하기에...

너희들과 만나구 이야기 하는것은 뚜루가 넘 좋아하는 일들 중에 한가지야..

글구 뚜루 위해 기도 해줄래...

정말 ???에게 잘못한거 용서 받을수 있게....

글구 낼 뚜루 속 맘 다 말할수 있게...

(영욱이는 알지두 모르겠다.. 뚜루맘이 무엇인지?)

너희를 정말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