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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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차차2110] 쪽지 캡슐

1999-10-25 ㅣ No.595

안녕하신가요..여러분...

전 주영임다!!

오늘도 10분이상의 기다림속에,이곳에 들어올수 있었슴다...

또,pc방이네요...오늘은 제가 오자고 해서..

(글이 올리구 싶어서...)

지금,드렁큰 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가 나오는 군요.... 염표랑 주영이가 예전에 같이 불렀던 노래....!!

오늘은 그냥.. 야자를..포기한채....

원래는 전번주부터,수능준비를 하려 했으나,일이 많이 생긴관계로....

오늘두 학교에서 한시간 내리 자구 정말 제가 한심하

게 느껴지내요....

이상태루 대학은 갈수 있을련지....

하긴 하구 싶은것두 없어요(이게바로 ’주체성 장애’)

제가 정말 한심하네요,,,,

전번주 토요일에는 주영이가 염표 "깜짝파티"해줬어요.

내친구들랑..일주일부터 계획하던...

성공리에 마쳤으나,내친구 정모양과 눈이맞은것같은

불길한 예감이(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글구 어제 성지순례에서도 4조의 용녀 너무나 잘놀던데... 후~~~~~~~~ㅅ

이염표 그렇게 살지마!!!!!!!!!헤~~~~~~~~~

내친구는 옆에서 되지도 않는 비트 매니아를 해서 저의 귀를 소란스럽게 하구 있습니다.(힘내라 친구여)

근데 정말 듣기 싫군요...

어제 성지순례 무지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인원수에서 정말 속상했습니다...

우리성당 정말 잘 될수 있을까...우리가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후배들이 안나올까.....

그냥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훗 불쌍한 표누리,글쓴게 날라가 버렸데요...

제 친구는 여전히 시끄럽구요...

저두 이쯤에서 그만 두구 아! 지혜엘리사벳 선생님께

글한번 올리구 비트 매니아 해야 겠네요,..

그럼 안녕히 계시구요

일주일동안

    모두들

        꼭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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