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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엘리사벳 tr답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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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차차2110] 쪽지 캡슐

1999-10-25 ㅣ No.596

선생님 안녕하세요!!

주영이에요,마르코 아니구 루치나!!!

선생님글 잘 읽었습니다...에유~ 부담스럽게 뭘~~~

학교끝나구 바루 pc방와서 글 읽구 올리는 거에요..

아유~~~쑥쑤러워서 말을 못하겠다.히~~~

첨부터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요...

그냥 선생님글 읽구 답장을 꼭 써야한다는 사명감

기냥 내용이 없더라두 일케 글을 올립니다...

선생님이랑우리학년남자애들하구는친한데,여자애들이랑은별루 안친한것 같죠.... 별루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선생님과 친해지려구 노력해야겠죠?  뿔끈~~~

어제 성지순례 힘드셨져?

나두 힘이 들었는데,,, 선생님이 어련하셨겠습니까?

헤~~~~~~~~~~~~~~~~~~~~~~~~~~~~~~~~~~~~~~~~~~~~

장난인거 모르시죠?하하하~~

글구 예술제 준비는 이번주 부터 할것 같습니다..

연극은 이번주부터 발성연습부터 할꺼구요,...

종구는 잘 모르겠구,,.,

또 성가대두 이번주 부터 할껏가타요..

잘 해야죠... 근데 갑자기 시간이 별루 없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암튼 저희 예술제 하는거 선생님이 도와 주신다구 했죠"

여자가 한입으로 두말 하는거 아니에요(남잔가?)

암튼 전 이것으루 줄이겠습니다,..

그럼 이번주 일날 뵈죠,,

건강하시구요 추우니깐, 옷 따뜻하게 입구 다니세요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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