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성찬이.
인쇄
조순근 [soonding]
2001-01-20 ㅣ No.4223
어제 저녁 전활 받고 나가니 근 2년만에 보는 성찬이가 있었습니다.
크, 오랜만이라 그런지 녀석 같이 늙어간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있는 모습은 믿음직 스런게 여간 보기좋은 모습이 아니었답니다.
얘기는 본의 아니게 같이 아르바이트 했던 편의점 얘기로 바뀌어서 성범형도,
현중이도 편의점에 얽힌 희한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추억이란 참 좋은 것 이더군요,
1 52 0
추천 반대(0)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