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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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wpwn] 쪽지 캡슐

1999-06-22 ㅣ No.753

요즘 집에 컴이 안좋아서 인터넷이 되지 않아 들어가지 못하다가

 

요 며칠전 회사에 랜이 깔려서 오늘은 몰래 이곳에 들어와

 

글을 씁니다..

 

항상 들어와 보면 한상이 형이 반겨주는 글이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가끔 아는 분들의 글도 읽으수 있어서 반갑고요..

 

저는 요새 성가대도하고 레지오도 하고 청년회 일도 하느라

 

조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물론 제 능력이 미약해서 별로 큰 힘이 되진 못하고

 

있지만요..

 

명도회에서 느낀 거지만..

 

항상 성당일을 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 힘이 듭니다.

 

사람들의 참여가 부족하고 그리고 성당에서 청년회가

 

무엇을 해야 될지 몰라.. 방황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데 명확한 대답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 한상이형 청년회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그리고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아시는 데로 답해

 

주실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제 이 메일 주소는 spirou@hitel.net 이거든요..

 

글을 메일로 보내주셔도 좋고.

 

이 게시판에 올려 주셔도 고맙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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