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혜원이누나 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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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wpwn] 쪽지 캡슐

1999-06-25 ㅣ No.761

'봅서'란 말은 제주도 사투리로 '보세요'란 말입니다 (하루 한사투리 ) ^^;

 

오늘 삼일 만에 여기에 와서 한상이형이나, 혜원이 누나글을 읽게 되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아직 명도회 회원중에 많은 분들이 이곳에 글을 올리지 않아서

 

몇명만 볼 수 있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부인사라도 하게요..  전화로 할려면 전화비가 뚝뚝 떨어지거든요..

 

누나 잘아시죠..히히..

 

오늘 처럼 이렇게 한상이형이나 누나글을 읽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명도회를 떠난지.. 4개월이 넘는데도 한상이형이나, 다른 분들이

 

아직도 절 위해 많이 관심을 갖어주시니까요..

 

그래서 힘들때 항상 전화를 하면 반가운 목소리로 받아주시면  힘이 나거든요..

 

든든한 빽이 저한테는 많이 있는 것 같거든요..

 

정말 그렇게 힘이 되어주시는 사람이 많다는 건..

 

하느님이 주신 축복인 것 같애요.. 제가 얼마나 우연히 명도회에 들어갔는지

 

아시죠.. 그 조그만 인연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게 힘이 되어주신다는게..

 

너무 행운아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나 전 여기서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그래서 막내 태영이가 아니라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명도회 여러분을 뵙고 싶어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요..   안녕!!!!!!!!!!!!!!!!!!!!!!!!!!!!!

 

추신 한상이형 그냥 한번쓴 것으로 형 것도 대신 합니다..

 

     형이나 누나에게 하고싶은 말은 같거든요..  

      

     * 형 제발 글 칸을 한칸 더 띄어 주세요.. 보는데 너무 힘들잖아요..

 

     형도 방학 잘 보내세요.. (나도 방학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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