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사제 서품식에서 만난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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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제기동본당 가족여러분
지난 7월6일-7일엔 부제 서품식과 사제 서품식이 있었고
제도 막중한 임무?를 맡아 다녀왔습니다.
새사제 및 부제가 되신 분의 해당본당은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였으며
천하장사 등극때나 볼 수 있는
꽃가마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본당도 97년엔 경사가 있었죠.
그 장본인인 용하진 실바노신부님을 어제
서품식에서 뵈었습니다.
건강하신 신부님을 뵙고 그 옛날?본당에서
뵈었을 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신부님께선 가끔씩 본당홈페이지에
들어오신다고 합니다.
몸이 떠났다고 마음마져 떠난것은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우리의 마음에서 잊혀진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부님께서 착한 목자로써 그 직분을 잘
수행하실 수 있도록 기도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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