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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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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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7-24 ㅣ No.821 엄형... 나머지 한분 바로 그 교사의 이름은 김. 소. 연(엘리사벳)일세.... 교사 중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소연선생님을 모르다니 이게 어찌 된 일인가? 혹시 서로 인사도 안하나? 내가 소연선생님한테 얘기해서 인사하도록 할테니... 다음부터 게시판에 이름 빼지 말고 올리도.... 소연선생님 너와 이웃사촌이란말이야~~~!!(삼익APT)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무지개동산을 끝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너무 힘들어 하셨는데 진짜루 수고 마니마니 하셨어요. 선생님 한분이 조금 다치시긴 했지만 아이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돌보셨는지 무지개동산을 끝낸 그 날 밤부터 비가 억수로 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중고등부 캠프도 무사히 끝나길 바라면서... 남은 기간 수고 마니하고 무엇보다 실전에 강해야 한다는 것 잊지말고 잘 되길 바랄께요....
신부님, 수녀님, 학사님 수고 마니하셨어요 수녀님께서 챙겨주신 포도와 점심 잊지 않을께요.^^; 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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