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오후만 있던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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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교사실에서 자다가 성당 홈페이지 팀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잠을 홀딱 이게 왠일입니까. 더 하나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곳에서 각 본당
잠깐 딴 소리를 하게 됐군요. 그건 그렇고 지금 여기는 교사실에서 찬호(1004)님의 노트북을 이용한 최첨단 '랜' 회선을 통해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곧 있으면 저희 교사실에도 컴퓨터가 제모습을 갖추고 교사실에서 글을 올리수 있는 시간이 다가온답니다. 부럽죠? 히히 그동안 저의 무관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용서를 청하며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굿뉴스를 사랑하는 가족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오후만 있던 일요일에 특별한 만남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얼마나 좋습니까? 성당에 나와서 반가운 친구 만나면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 또한 아주 특별한 주님과의 만남이 있으니까 말이죠.
다음에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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