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살다 살다 모를일이라는 말이 있지만 정말 알수 없는 일들이 있어 낙서

삼아적어 보고져한다. 혹 명꽤한 해답을 줄 사람이 있을지....

그 하나 요새 어느 총각 가수가 내 놓고 연애를 한다고 팬들이 반발하고

퇴출 당한다니 참으로 모를일이다. 무엇이 잘못 된걸가 떳떳한 그들이

그 어느 연예인 보다도 보기 좋던데....

둘째 어느 아프리카의 대주교님이 결혼하셨다는데 사제로서의 서약을 깬

것이라면 사제의 직분에서 떠나면 될것을 강제로 혜어지게하여 상대

여성에게 상처를 주게한다니 모를일이다. 그런분은 이미 사제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음에도 그대로 교회안에 남아 있을수 있다는것이 해괘

하기만하다.

하느님 앞에서 한 여성과 결혼을 약속하고서 그 여성과 혜어지는 그런

무책임한 사람이 과연 사제로서 그것도 고위 성직자로서 우리가 떠 받들

수 있는것인지............ 먼저 사람이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