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박상익형제님께.

인쇄

조남진 [monicacho033] 쪽지 캡슐

2001-06-30 ㅣ No.1729

 라파엘 형제님 어머님의  부음을 조간신문에서 보았습니다.

삼가 머리숙여 슬픔을 표합니다.

직접  가뵙지 못하고 멀리서나마 하느님 품에 안기신 어머님의  평안한 안식을 비는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원동에 살때 저희 시어머니의 상을 모실때에 연진이 어머님께서 레지오 단원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여 주시고 여러가지로 도와주신 사랑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파엘형제님과 여러 형제님들을  수고와 큰 사랑으로  키워 주신 훌륭하신 어머님을 이제 가까이서 뵐 수 없어서 슬픔이 크시겠지만, 긴 이별 후에 하느님 품에서 다시 만난다는 희망속에  기도 많이 하셔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정성철 안드레아 조남진 조모니카



4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