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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희 [catharina77] 쪽지 캡슐

1999-11-30 ㅣ No.506

음...오늘에서야 알게된 것이 있네요.

 

게시판의 글을 읽을때 다들 어떻게 예쁜 글씨체와 색깔을 쓰는지 궁금했거든요.

 

전 그 방법을 몰라서 저번에 미정이 생일 축하 메세질 올릴때

 

HTML로 글 올리느라고 무수히 많은 태그를 사용했었거든요.

 

그때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색깔 바꾸고 글씨 폰트 바꿔서 글 쓰는 사람들 정말 존경했었는데...

 

explorer 에서 글 쓸때 지원이 되는 것이었군요.

 

엊그제 학용오빠한테 물어보고 알았네요.

 

학교에서는 거의다 넷스케이프가 깔려있는데 넷스케이프에서는 안되는 것 같았는데...

 

아마 제가 잘 모르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암튼...이제는 explorer 깔려있는 컴에서 글 써야겠네요.

 

 

오늘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네요.

 

감기 걸려서 어제 과외하는데 " 누나, 감기 걸렸죠? 목소리가 이상해요" 그러더라구요.

 

오늘 아침엔 조금 나아진것 같긴한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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