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안냐세요?

중고등부 교사회 박준범 스테파노기 이번 13일에 궁에 갑니다.

약 4주간의 고된 훈련을 받아야한답니다.

하지만 4주뒤에는 다시 고덕동 성당 또는 종점에서 저녁시간에 만날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줘, 준범 형과 비슷한 경우는 79동기인 황수가 있습니다.

마태오 형두 그랬을 껍니다.

자우지간 4주간의 이별을 슬퍼하며 오늘 몇몇 사람들이 모여 환송회를 했답니다.

이제 개강한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근대 왜이렇게 힘이들까요...........

몸이 피곤한건 모르겠는데 ,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공부할겄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쉬고도 십고, 멋지게 연애도 하고 싶고

전 아직 TV 에서 나오는 재미 있는 대학 생활을 못해보는것 같아요,

자꾸이상한 일이 생기고 (나를 힘들게 하는일)

요즘은 짜증이 많이 나요..............

기분을 전환 할수 있는일이 없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