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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규 [tirex] 쪽지 캡슐

2001-09-16 ㅣ No.7315

하이~  ^^

 

찬미예수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물씬 풍기는것 같습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정말로......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떠한 글의 서두를 쓰기 위해서 한 건rk....?

 

 

누군가 그러길....... 인간은 방황하는 동물이라 했습니다

 

...방황이란 것이.... 술에취해....비틀거리며...현실에 힘들어 하거나...

 

우리가 인식하길...... 다른.....우리의 보편적인 시각으로 봤을때...이건..아닌데....

 

하는 행동을 했을 경우에.........방황....?

 

물론 그런것은 기본으로 포함된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방황`이란 것을 할수도 있습니다.

 

성서에 말씀하시길 "네 형제의 티눈은 보면서 어찌 자신의 들보는 깨닭지 못하느냐"....

 

하는 말씀도 있지 않습니까...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나중에.......또는....금새 잊어버리는 것이 우리 인간인것 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인간의 방황은 아닐런지.......

 

 

결론은.......요즘 떠들석한....미국의 테러사테......

 

이런 비극적인 상황이...... 미국이 자처하고,   아프카니스탄이....계획하고.....

 

어쨌든.......정말로 어쨌든.....

 

 

그런것보다  정말 중요한것은.......아무 죄없이 죽어간 우리 교포들...미국시민들....아프카니스탄....

 

의 국민들...... 그런 나약한 인간들을 위해 기도 하는.........

 

아휴  인간을 가장 가벼운 금속원소중,......라 비유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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