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난 아직 안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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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taco] 쪽지 캡슐

1999-07-28 ㅣ No.881

7월 26일 우리 초등부는 아주 무사히 무지개 동산을 마치고 돌아왔지요.

하지만 난 아직 할 일이 태산 같네요. 헥헥...

제가 이번 캠프 회계를 맡았었는데 다들 쉬고 있을 이 시간에

저는 성당에 와서 정산 하고 그 정산 내용 정리하는 ... 그거^^:

할랴구 했는데 내가 워낙 컴맹이라 다 해놀구는 날려버렸어요...

바부 지니...

짜증이나네요...엉엉엉!!!

아 글구 지선이가 돌아왔어요.

드디어...

지서니가 없어서 마니 섭섭하기도 하고 왠지 얄밉기도 하고

그랬는데 막상 돌아와서 보니까 참 좋네요.

글구 오늘 중고등부도 돌아오는데

캠프는 무사히 잘 끝냈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우리 문정동 성당의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들 진짜 짱입니다.

사랑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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