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귀금이가 회사에 지각 안하구 제대로 앉아있으면 사장님이 그러시겠지.

"귀금이 왔어~ 그럼 다왔네~"

영신이가 게시판에 들었왔으니까

내가 한마디 하지.

"이제 다른 사람들도 다 들어올 수 있겠구먼"

농담이구 나두 학교 컴퓨터중에 윈도우가 제대로 안깔린 컴에 앉으면 게시판까지

못들어가더라구.

하여간 반갑다. 자주 자주 놀러와라~

그래도 힘들게 들어온덕에 신부님 축하인사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이 축하

해주잖아.

영신아~ 그런데 이런 말 게시판에 올려두 되는지 모르겠는데

"애 잘 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