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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염장 지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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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l30002] 쪽지 캡슐

1999-10-02 ㅣ No.2633

내가 사람들에게 염장을 지르는 이유는 어릴적 장난기가

 

발동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렇게 염장 지르고 나면 바로

 

회신이 와서 글 한번 더쓰거든...

 

다 깊은 뜻이 있지.

 

와~ 역시 인터넷이 좋은 가봐요. 동욱성한테 멜 보냈는데

 

답장이 늦어져서 올렸는데 금방 일이 쉽게 해결 되는군요.

 

성가대는 다음에 보내준다구 했구...

 

고맙습니다.

 

오늘 저 더 한번 놀란건 본당노래자랑 본선 진출자중

 

유일하게 어린이 혼자 나온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섬마을’이란 노래를 불렀거든요. 근데 그 노래가

 

동요라는건 알겠는데 반주를 도저히 찾을 수 없더군요.

 

인터넷에서 겨우 겨우 찾았는데 반주파일이 아니구

 

음악파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이러 이런한 일이있어 파일과 악보를 찾는다구

 

올렸는데 바로 멜이 왔습니다. 반주파일과 함께 악보작업이

 

늦어져서 악보는 나중에 보내 드린다는 사과의 편지와 함께...

 

하여간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마법의 성.mp3(1961K), 묵상극-01.wav(1680K), 묵상극-02.wav(2188K), 시계3.WAV(188K), 시계2.WAV(27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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