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2650]장하다! 주령이...

인쇄

남덕희 [peternam] 쪽지 캡슐

1999-10-04 ㅣ No.2651

얼굴을 못본지가 꽤나 오래되는군.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니 주령이가 그동안 그렇게도 먼 곳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주일마다 면목동에 출근(?)한 것이 보통일이 아니었음을 새삼느끼게 된다. 힘이 들면서도 열심히 생활하려고 무던히 애쓰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음을 이제서야 말하게 되네 그려...

공부하면서 직장다니느라 어렵겠지만 원하던 일이 성취되었다니 진심으로 축하하네...

난장이 똥자루(?) 중 제일 열심히 사는 주령이를 다시 한번 격려하누나...

면목동 똥자루들이 잘 있다네. 기회가 되면 한번 오려무나.(밝은 미소를 머금고?)

 

스머프 마을에서 난장이 똥자루들의 주보신부가...



2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