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비오는 심심한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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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이리 바보같은지 모르겠어요 . 자꾸 시간은 강물처럼.... 스물 세살의 나이가 분명 어린 나이는 아닐텐데.. 불안하고 초조해 하기만 할뿐 바보같이... 이젠 사람들 만나는 것도 두려워져요. 우리 레지오 단원들도 모두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이젠 제 바보같은모습 보이기 싫어져요. 제대할땐 이런마음 아니었는데.. 저를아는 모든 분께 죄송해요. 날씨탓인가 자꾸 처지는 글만 올리네요.. 잠깐동안 생각할 시간을 갖는게 좋을거같죠? 우리 단장님도 이글 볼꺼라 믿는데 저 휴가좀 낼께요. 오래는 안걸릴 꺼에요 선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죄송해요 정말... 사랑하올 어머니 Pr. 단원 모두에게 언제나 좋은일과 행운이 있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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