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2706]뭐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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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희 [peternam] 쪽지 캡슐

1999-10-11 ㅣ No.2713

이 글의 제목을 보는 순간 만감이 교차(?)함을 느꼈음.

웬 망아지들의 모임인가 하고...

더군다나 말띠 남정네들 모두를 소집하는 그 당돌함(?)에 가슴이 저려왔다네...

"내도 말띠인데"(나도 오란 소리인감?)

망아지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콩콩 뛰는 이유는 무엇일까?

귀금 낭자, 모든 망아지 처자와 남정네들이 다 모인다니 반갑네그려...

동기의 결혼식에 모두 모여 망아지 찬가를 부르게나.

히이잉~~ 히이잉~~~ 힝힝

"내는 바빠서 몬 간다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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