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대한 기쁨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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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원 [love214] 쪽지 캡슐

1999-09-01 ㅣ No.534

무언가를 준비하는 마음처럼 기분좋고 설레게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상태가 그렇습니다.

그냥 기분이 좋고 꿈에 부풀어 있다고나 할까?

물론 두려움도 있죠.

실패를 하게되면 어떻게 하나... 무모한 짓은 아닐까...

하지만  뭐...

그런 두려움에 휩싸여서 현실에 주저앉아 버린다면 그것처럼 바보같은 짓은 없을것입니다.

저도 이것을 깨달은 것이 얼마되지는 않습니다.

바로 몇 달전에 그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사실...  그것을 깨닫는게 언제냐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깨달았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요.

 

지금....

도전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십시오.

두려움 때문에 현실에 주저 앉아버린다면 후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언젠가에 후회하는 날이 반드시 올꺼니까요.

 

글고.. 만약 무언가를 결정하고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처럼요)

그 일에

지독하게 미치세요. 그리고 매달리세요.

미치지 않고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건 절대적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하시는 분이나 안하시는 분이나..

기도를 하세요. 주님께 당신을 드리세요.

주님은 어떤식으로든 답을 주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그분께 나아가길 바라십니다.

그분께 나아갈 때 당신은...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이상은 혜원이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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