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노 선택, 최승범, 손 석)할레벌레 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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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 [player] 쪽지 캡슐

1999-06-06 ㅣ No.462

지금 석이네집에 이렇게 세 명이 모여있습니다. 우린 지금 청년 체육대회 뒤풀이가 끝나자 마자 왔기 때문에 속이 거북합니다. 방금 승범이가 트름을 했는데 장군갈비 집으로 착각했습니다. 상상도 못할 썩은 냄새가 납니다. 노 선택: 정민이 형...할레벌레 모텔은 없어요! 형 너무 웃겨요! 114에 전화해서 얼레벌레 모텔 전화번호좀 가르쳐 주세요. 최 승범: 영만아! 오늘 고생 많았다! 온몸이 씹창났구나.... 너의 글은 정말 썰렁해! 그러나 가끔 좋은 말도 많아...... 앞으로 방위의 운명같은 쓸데 없는 말은 않했으면 좋겠다. 손 석: 비오형! 미안해요! 형한테 개기고 싶어서 개기는게 아니에요. 편해서 그러는거 아시죠? 좋게 받아주세요... 참???? 굿 뉴스에 글 너무 난발하지 마세요. 짜증나요~~~~~~(승범이가 그랬음) 중고등부의 이야기 거리가 생겼습니다. 1. 이번주 금요일 승범이와 석이의 미팅이 있습니다. 2. 다음주 금요일에 드디어 썬택이의 소개팅이 있습니다. 노 선택: 여러분! 기도 좀 해주세요........ 아무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누군가 적어도 한명은 좔알~~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선택이가 되지 않을까?????~~~~~~~~~~ 노 선택: 여러분! 저 곧 장가갑니다~~~ 다음 주 금요일 입니다.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다음에 다시 중. 고등부 선생님이 모여 다시 쓰겠습니다. 승범이가 자꾸 트름을 하는데 장군갈비 썩은 냄새가 납니다. 빨리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참!!!!!!! 선택이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돈벌이가 시원치않아 즉석 스티커 사진을 찍습니다.(점값 받아요~~~~~~~~) 그럼 이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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