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유머]송윤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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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욱 [tym004] 쪽지 캡슐

1999-06-09 ㅣ No.484

송윤아는 가구를 들여 놓기로 하고 고르던중..

 

"파로마" 라는 가구를 들여 놓았다.

 

그런데 그 가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 밤낮으로 장농안에 들어가 문을 열었다 닫앗다 하며 ' 파로마!!' 라고 외쳤다..  

 

그게 너무 재미있어 나중에는 하루 종일 파로마만 외쳐댔다..   

 

이웃주민들은 그게 너무 시끄러워 찾아가 따졌다.

 

이웃주민 : 아니 이봐요.. 밤낮으로 시끄럽게 왜 그래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송윤아 : (실실 쪼개면서) 응 그래~~

 

그런데 그이후에도 송윤아는 파로마 외치는걸 그만두지 안았다.

 

이웃주민 너무 화가나 몰려가 따졌다.

 

이웃주민 : 아니 당신 하지 말라면 하지말아야지!! 사람말이 말같지 안아??

         사람들이 불평하는 소리가 들려 안들려!!

 

송윤아 : (역시 실실 쪼개면서) 응~~~ 잘들려!!

 

이웃주민은 기가 막혔지만. 믿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갓다.

 

그런데 그 이후에 송윤아는 파로마 외치기를 그만두지 안았다.

 

그래서 주민들은 .. 드럼통 같은 걸 두드리며. 밖에서.. 데모를 했다..

 

" 송윤아는 파로마 외치는걸 그만두고 어서 나와 주민에게 사과하라!!' 라고 외치며 시위를 했다.  

 

이이걸 본 송윤아 집에서 뛰쳐 나오며..................

 

송윤아 : 날 방해할수 없어!

 

동네주민:(어이가 없어 서로의 얼굴을 쳐다 보며) 우~~~~~ 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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