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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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86sohee] 쪽지 캡슐

2000-06-06 ㅣ No.712

★ 내가 죽어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심판하고 있었어.★ ☆하느님께서 묻더라고...☆ ★소원이 뭔지...★ ☆그것두 딱 한가지만...☆ ★당연히 살려 달랬지...★ ☆안된다네...☆ ★치사하다, 그치...??★ ☆그래서 천국에 보내 달라고 그랬어...☆ 죄 지은거 다 잊어버리고,★ ☆착하게 살겠다고...☆ ★그것두 안된데...★ ☆그건 자기 담당이 아니라면서...☆ ★문득 니 생각이 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랬지..★ ☆"제 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예☆ ★무지 착하기도 하구요.★ ☆일명 꼬마천사라고 해요.☆ ★제가 보증 설 수도 있어요.★ ☆제 소원은☆ ★그 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슬픔이나 눈물 따윈 없는 그런 사람이요." 라고...★ ☆난 기대도 안했어.☆ ★어...★ ☆이게 웬일...☆ ★들어준다네...★ ☆난 지금 행복해.☆ ★내 소원이 이루어졌으니깐★ ☆난 어떻게 됐냐구...?☆ ★글쎄...★ ☆착하다고 지옥에 안보낸데☆ ★그럼 어딨냐구...?★ ☆이렇게...☆ ★니 곁에 있잖아..★ ☆널 지켜 줄려구...☆ ★넌 나 없이★ ☆행복할 수 없잖아.☆ ★우리 이젠...★ ☆영원히 행복하자...☆ ★친구야......사...랑...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때요...?디게감동적이지 않아여...?^^;; 또 퍼가지고 왔습니다...암사동성당 게시판에서요...^^ 오늘은 쉬는 날 이니깐...글을 더 많이 올리게 될지도.. 친구들이 놀자고 전화가 빗발치게 오지만..전 거절했답니다. <케케케~~빗발을 쳐봤쟈,,두통화정도...히히히~~> 밖에 나가는게...싫어졌어요... 탈까봐..^^ 썬크림도 하나 장만 했답니다...그롬 안녕히 계시구요~~~ 간간히 글 올리겠습니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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